[김해소식]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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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지원사업인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에 1억3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시민의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지원센터 운영과 교육·체험 및 지역융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여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지역활력 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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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지원사업인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에 1억3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시민의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지원센터 운영과 교육·체험 및 지역융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여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정착과 지역활력 회복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김해시 귀농귀촌인 수는 2016년 4705명에서 2020년 6514명으로 해마다 증가하였으며 귀농귀촌 상담수도 2017년부터 매년 250건 이상 유지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시는 2019년부터 농업창업 힐링센터를 운영하여 귀농 창업 희망자의 상담을 도왔고, 귀농인의 집 3개소와 귀농귀촌 현장실습 시범포 4300㎡를 조성하여 예비 귀농귀촌인 들을 위한 교육장을 운영하였다.
내년부터 확보된 사업비로 지역여건에 맞추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귀농귀촌종합센터를 개설하고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 동네작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말까지 가을 지방하천 정비
김해시는 관내 지방하천 30개소 162㎞ 구간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정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읍면동에서 보고된 하천정비 대상지 현장조사를 거쳐 정비가 필요한 곳을 선정해 12월 이전에 정비를 마친다.
주요 정비사항은 ▲하천제방 보호를 위해 설치된 호안(블록), 사석(크돌) 등 정비 ▲하천제방에 설치된 수문 등 각종 시설물 정비 ▲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하천 내 각종 퇴적물, 장애물 정비 등이다.
특히 하천 내 불법경작, 물건 적재 등 하천 불법점용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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