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교 신설 도민 토론회 내달 개최..2025년 개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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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제주시 동지역 고등학교 1곳을 신설하는 계획과 관련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를 내달 초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등학교 신설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도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도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토론회를 개최하겠다"며 "도민 의견과 제안 등을 충실히 수렴하면서 2025년 3월 개교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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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시 동지역 고등학교 1곳을 신설하는 계획과 관련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를 내달 초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유청은 토론회를 포함해 다양한 자리에서 도민 의견을 수렴해 내년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계획대로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고등학교 신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도의회와 협의해 토론회 일정과 주제, 내용 등을 수립하고 있다. 개최 일정은 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는 11월 첫째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소는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을 검토하고 있다.
개최 방식은 주제 발표와 지정 토론, 자유 토론 등을 하는 정책 토론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청·의회를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 도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고등학교 신설의 의미를 객관적·교육적인 관점으로 공유하는 토론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등학교 신설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도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도의회의 의견을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토론회를 개최하겠다"며 "도민 의견과 제안 등을 충실히 수렴하면서 2025년 3월 개교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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