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상징물 찾아요"..전북교육청, 교육유물 구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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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육유물 구입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2일 '2021년도 하반기 전북교육박물관 교육유물(사료) 구입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오는 27일부터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승일 정책공보관은 "올 상반기 일제강점기 및 개항기 교육 자료를 구입에 이어 하반기에는 전북지역 학교상징물 등을 구입하고자 한다"면서 "전북교육박물관의 안정적 설립을 위해 해당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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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육유물 구입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2일 ‘2021년도 하반기 전북교육박물관 교육유물(사료) 구입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오는 27일부터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유물구입은 사라져가는 전북도 교육유물을 구입해 교육박물관의 전시·교육·연구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또 이를 바탕으로 전북 교육 발전을 이끌기 위한 목적도 있다.
하반기 구입 대상 유물은 1870~1970년대 전북지역 학교상징물 및 교재·교구류이다.
세부적으로는 각종 교구재를 비롯해 책걸상, 교탁, 칠판, 필기도구, 난로, 기타 학습용구 등과 종, 배지, 교복, 체육복, 교련복, 학생증, 교기, 교모, 가방, 학교기념물, 현판, 완장, 휘장, 신발 등의 학교상징물이다.
교재·교구류는 타 지역 것도 가능하지만 학교상징물의 경우 전북지역 것만 구입 대상이다.
출처 등이 분명하지 않거나 소장자와의 소유관계가 불분명한 유물, 도굴과 같이 불법으로 취득한 유물은 매도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유물매도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유물매도 신청서·매도대상 유물명세서·매도유물 이미지 파일 등 제출서류를 갖춰 오는 27부터 11월2일까지 도교육청에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서류 심사 이후 유물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유물매매 협상 및 계약에 나설 예정이다.
이승일 정책공보관은 “올 상반기 일제강점기 및 개항기 교육 자료를 구입에 이어 하반기에는 전북지역 학교상징물 등을 구입하고자 한다”면서 “전북교육박물관의 안정적 설립을 위해 해당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전북의 교육 유산을 체계적으로 수집·전시·보존·연구하기 위해 옛 군산초등학교 자리에 (가칭)전북교육박물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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