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모친상 한 달 지나도 실감 안나"(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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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문희경은 어머니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던 이야기를 전하며 "한 달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당황스럽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특히 문희경은 "어머니가 '아침마당'을 좋아하셔서, 같이 출연하는 걸 약속했었는데 죄송한 마음만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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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2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내가 꿈꾸는 나의 장례식'이란 주제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문희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경은 세상을 떠난 어머니와의 추억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문희경은 어머니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던 이야기를 전하며 "한 달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당황스럽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특히 문희경은 "어머니가 '아침마당'을 좋아하셔서, 같이 출연하는 걸 약속했었는데 죄송한 마음만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후 어머니를 향한 애도의 마음으로 '가시리'를 열창해 구슬픈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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