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고소해?" 올케에 흉기 휘두른 시누이 검찰 송치

정용석 2021. 10. 22.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을 고소한 올케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A(49)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10분쯤 올케 B(45) 씨가 운영하는 성북구 정릉동 한 가게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가게 종업원이 흉기를 든 A씨를 저지했지만 B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22일 자신을 고소한 올케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더팩트DB

[더팩트ㅣ정용석 기자] 자신을 고소한 올케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A(49)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10분쯤 올케 B(45) 씨가 운영하는 성북구 정릉동 한 가게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가 최근 자신을 고소한 데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가게 종업원이 흉기를 든 A씨를 저지했지만 B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범행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yong@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