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 디폴트 우려에 中 증시 약보합.. 상하이지수 0.01%↓ 개장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2021. 10.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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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22일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1% 하락한 3,594.75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번 주말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디폴트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장도 정중동하는 모양새다.
전일 류허 부총리 발언에 이어 이날 새벽에는 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가 홈페이지에 기자문답 형식으로 "헝다는 개별 기업 문제로 중국 기업의 신뢰성을 해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시장달래기에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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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감회 "헝다 문제가 기업 신뢰성 해치지 않을 것" 주장
[서울경제]
중국 증시가 22일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1% 하락한 3,594.75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번 주말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디폴트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장도 정중동하는 모양새다. 전일 류허 부총리 발언에 이어 이날 새벽에는 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가 홈페이지에 기자문답 형식으로 “헝다는 개별 기업 문제로 중국 기업의 신뢰성을 해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시장달래기에 나선 상황이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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