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1명 신규 확진..접종완료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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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6588명(해외유입 318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들의 분포를 보면 서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1명(누적 45명), 북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3명(누적 26명), 중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누적 23명), 달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1명(누적 18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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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6588명(해외유입 318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들의 분포를 보면 서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1명(누적 45명), 북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 3명(누적 26명), 중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누적 23명), 달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1명(누적 18명)이 확진됐다.
또한 달성군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2명(누적 14명), 달성군 일가족 관련으로 2명(누적 11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명도 확진돼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62명이며 지역 내·외 15개 병원에 179명, 생활치료센터에 279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81만4303명(접종률 75.6%), 접종완료 156만3233명(접종률 65.1%), 추가접종 41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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