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32회 KOFURN' 경기도관 운영..가구 제조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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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1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21, 이하 코펀)'에서 경기도관을 운영, 도내 우수 가구 중소기업 30개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가구전시회가 열리는 만큼 도내 가구기업들의 우수한 성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과 정책으로 도내 가구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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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1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21, 이하 코펀)'에서 경기도관을 운영, 도내 우수 가구 중소기업 30개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8~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펀은 '대한민국 대표 가구전시회'를 주제로 우수한 품질과 최신 가구 디자인 및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가구·인테리어 제품들을 선보인다.
경기도는 이 행사에 참가하는 도내 가구기업 30개사의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등에 필요한 비용의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77개 부스 규모의 경기도관을 통해 참가 기업의 신제품은 물론 실용성을 겸비한 여러 아이디어 제품을 전시한다.
도내 가구기업의 제품 경쟁력 향상과 판로확보를 위해 구매담당자 초청상담회 및 라이브 쇼 등도 지원한다. 이 중에서도 구매담당자 초청상담회는 유통기업 및 가구 대기업의 구매담당자와의 1대 1 맞춤 상담 기회를 제공, 기업의 내수시장 판로 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 특화산업팀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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