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아섭 역대 5번째 '9년 연속 200루타'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아섭이 9년 연속 200루타 기록에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월21일 "199루타를 기록하고 있는 손아섭은 루타 1개만 추가하면 역대 5번째로 9년 연속 200루타를 달성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장타자에게 유리한 루타 기록에서 손아섭이 9년 연속 200루타 기록에 도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손아섭이 9년 연속 200루타 기록에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월21일 "199루타를 기록하고 있는 손아섭은 루타 1개만 추가하면 역대 5번째로 9년 연속 200루타를 달성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손아섭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히 200루타를 기록하며 8년 연속 200루타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2018년에는 302루타를 기록, 시즌 최다 루타 공동 8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도 2루타 27개를 포함해 162개의 안타를 기록, 꾸준히 루타 기록을 쌓아 9년 연속 200루타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장타자에게 유리한 루타 기록에서 손아섭이 9년 연속 200루타 기록에 도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앞서 9년 연속 200루타를 기록한 이대호(롯데), 양준혁(전 삼성), 장성호(전 KT), 이승엽(전 삼성)은 모두 통산 200홈런 이상을 기록한 중장거리 타자였다. 장타자가 아닌 손아섭이 꾸준히 시즌 200루타에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매 시즌 많은 안타를 기록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
연속 시즌 200루타 기록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역대 3번째로 6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하기도 한 손아섭은 앞으로도 KBO 리그에서 다양한 연속 시즌 관련 기록을 써내려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손아섭/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신포차' 봉중근 "박찬호 돈 안 써 인기 없는 선배, 류현진이 많이 쓴다"
- 레이 떠나면 개막전은 베리오스..TOR 매체 '류현진은 2선발' 냉정 평가
- 류현진 '걸으면서도 사인볼 팬서비스'[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내 아내는 내가 지킨다'[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어머님 옆에 찰싹'[포토엔HD]
-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는 류현진 선수'[포토엔HD]
- 류현진 '입국하자마자 몰려드는 사인 요청'[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아버님 보고싶었어요~'[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여전한 미모'[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며느리와도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포옹'[포토엔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