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콕콕]갤럭시 유저에게 '아이폰13' 영업해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기 10년 동안 갤럭시 스마트폰만 사용해 온 한 사람이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도 사용해보긴 했지만 결국 선택은 아이폰입니다.
이 같은 기능과 아이폰만의 디자인은 과연 '토종' 갤럭시 유저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이달 출시된 아이폰13 시리즈 중 가장 하위 모델인 아이폰13 미니를 가져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기 10년 동안 갤럭시 스마트폰만 사용해 온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칭 '갤럭시 팬'입니다. 스마트폰에 큰 관심도 없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애플 생태계에 완전히 종속돼 있습니다. 아이폰을 시작으로 맥북, 애플워치 등까지 구매하면서 애플 마니아가 됐죠. 갤럭시 스마트폰도 사용해보긴 했지만 결국 선택은 아이폰입니다.
이 둘이 최신 아이폰을 바라보는 시각은 어떻게 다를까요? 아이폰13에는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에서만 적용된 '센서 시프트' 기능이 전 모델에 탑재되는 등 카메라 성능이 대폭 향상됐습니다. 영화 같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마틱 모드'도 새롭게 도입됐죠. ▷관련기사: [보니하니]아이폰13미니, 실력은 '엑스라지'(10월20일)
이 같은 기능과 아이폰만의 디자인은 과연 '토종' 갤럭시 유저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이달 출시된 아이폰13 시리즈 중 가장 하위 모델인 아이폰13 미니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신작에서 새롭게 적용된 핑크 색상입니다. 함께 보시죠!
(영상편집: 김설아 PD)
백유진 (byj@bizwatch.co.kr)
김동훈 (99re@bizwatch.co.kr)
김설아 (kimseola@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