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동' 정동원, 내달 17일 첫 정규음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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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으로 불린 정동원(14)이 다음 달 17일 첫 정규음반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이번 음반은 올해 5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내 마음 속 최고'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로,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는 "정동원은 1년 반이 넘는 기간 심혈을 기울여 정규음반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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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트로트 신동'으로 불린 정동원(14)이 다음 달 17일 첫 정규음반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이번 음반은 올해 5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내 마음 속 최고'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로,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는 "정동원은 1년 반이 넘는 기간 심혈을 기울여 정규음반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정동원은 2018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영재발굴단', '인간극장' 등을 통해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이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어린 나이에도 우수한 가창력으로 5위를 차지해 큰 인기를 끌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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