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백일홍단지 청송정원서 신명나는 국악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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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 청송정원에서 오는 23일 오후 3시 '국악한마당 공연'이 열린다.
22일 청송군에 따르면 ㈔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 청송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창극, 민요, 무용, 전통악기연주 등을 선보인다.
특히 첫 번째로 선보이는 국악 '청송아리랑'은 청송군 후원 아래 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 청송지부가 직접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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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3일 오후 창극, 민요, 무용, 전통악기연주 등 국악공연 선봬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 청송정원에서 오는 23일 오후 3시 '국악한마당 공연'이 열린다.
22일 청송군에 따르면 ㈔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 청송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창극, 민요, 무용, 전통악기연주 등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백일홍 단지 '청송정원'과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국악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첫 번째로 선보이는 국악 '청송아리랑'은 청송군 후원 아래 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 청송지부가 직접 제작했다.
가사에 청송만의 이야기를 실어 청송 고유의 정서를 아리랑에 잘 녹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청송군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정원은 개장 후 6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청송지역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청송정원에서 예쁜 백일홍 꽃과 멋진 공연을 감상하면서 힐링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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