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023 중국 아시안컵 엠블럼 발표 축하.."중국서 만나기를 기대"

문대현 기자 2021. 10. 22.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2023년 개최될 중국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의 엠블럼 발표를 앞두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나스포츠는 21일(현지시간) "오는 22일 저녁 중국 아시안컵 엠블럼 발표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AFC 공식 영상을 통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우레이는 "2023년 중국 10개 도시가 공동으로 아시안컵을 개최한다"며 "아시아의 우수한 팀들이 중국에서 경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4년 이후 19년 만에 중국서 아시안컵 개최
1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훈련에 나서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1.10.11/뉴스1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2023년 개최될 중국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의 엠블럼 발표를 앞두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나스포츠는 21일(현지시간) "오는 22일 저녁 중국 아시안컵 엠블럼 발표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AFC 공식 영상을 통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중국 아시안컵 엠블럼 출시와 대회에 사용될 경기장 완공을 축하한다"며 "모든 준비 작업이 잘 되기를 바란다. 중국에서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대표팀의 희망' 우레이(에스파뇰)도 자신의 SNS에 축하 멘트를 남겼다. 우레이는 "2023년 중국 10개 도시가 공동으로 아시안컵을 개최한다"며 "아시아의 우수한 팀들이 중국에서 경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년 6월 중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 본선에는 24개 국가가 참가한다.

조편성은 4개 팀씩 6개조로 구성되며 토너먼트는 각 조 1,2위 12개 팀에 3위 6개 팀 중 상위 4개 팀이 추가, 16강부터 토너먼트를 시작한다

한국은 지난 6월 아시안컵 예선과 겸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해 아시안컵 본선 참가를 확정지었다.

2004년 이후 19년 만에 아시안컵을 개최하는 중국은 대회를 앞두고 8개의 축구 전용경기장을 신설하는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