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한전, 취약계층 공동지원으로 ESG 경영 실천

정경규 2021. 10.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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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한국전력 산청지사가 공원사무소에 기탁한 전기안전 물품 3종과 사무소에서 준비한 코로나19 구호 물품 세트를 관내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에 공동으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김병부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내 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준 한국전력 산청지사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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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방안전키 등 구호물품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 계획

[산청=뉴시스] 지리산국립공원 취약계층 구호물품 합동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한국전력 산청지사가 공원사무소에 기탁한 전기안전 물품 3종과 사무소에서 준비한 코로나19 구호 물품 세트를 관내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에 공동으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 지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전력 산청지사가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을 함께 지켜나가야 할 대상이라는데 공감하면서 성사됐다.

지리산국립공원은 한전에서 기탁한 전기안전 물품, 소방안전키트, 코로나19 구호 물품 등을 공원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국립공원 마을 지원을 위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더불어 일손돕기, 지역 농·특산물 구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양 기관의 ESG 경영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부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내 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준 한국전력 산청지사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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