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축제 '울산 미식(美食) 대향연'..29~30일 온라인 진행

윤일지 기자 2021. 10.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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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음식문화축제 '2021 울산 미식(美食) 대향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의 맛으로 온정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29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유명 셰프의 내빈 요리시연(퍼포먼스),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울산 전통주·명주 소개, 언택트 울산밥상, 미식 퀴즈쇼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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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축제 '2021 울산 미식(美食) 대향연' 포스터. (울산시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음식문화축제 '2021 울산 미식(美食) 대향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의 맛으로 온정을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홈페이지나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영상 송출과 사전 영상제작 방식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9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유명 셰프의 내빈 요리시연(퍼포먼스),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 울산 전통주·명주 소개, 언택트 울산밥상, 미식 퀴즈쇼 등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에 화상(줌) 참여를 원하면 27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특히 개막 내빈 요리시연에는 유현수 셰프가 참여하며, 내빈들이 만든 사랑의 도시락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를 돕고자 5개 구·군 총 30개 음식점이 참여하는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총 5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기존 가격보다 2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울산 배달앱 활성화와 외식업소의 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울산페달을 적극 활용한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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