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전 기재부 차관보 등 3명 금감원 부원장 임명
김성훈 기자 2021. 10. 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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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왼쪽부터), 김종민·김동회 금감원 부원장보를 신임 부원장에 임명했다. (자료=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오늘(22일) 제3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찬우 전 기획재정부 차관보와 김종민·김동회 전 금감원 부원장보를 금감원 부원장에 임명했습니다.
1966년생인 이찬우 부원장은 3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뒤, 대통령 정책기획수석비서관실 행정관, 기재부 경제정책국장과 차관보 등을 거쳤고, 최근에는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김종민 부원장은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금감원 총무국장과 기획조정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동회 부원장도 증권감독원 입사 이후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자본시장감독국장 등을 맡아왔습니다.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2024년 10월24일까지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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