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 열린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여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주역들이 출연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CJ ENM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11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포문을 연 뒤 부산, 광주, 대구, 창원, 인천으로 이어진다.

콘서트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여한 여덟 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이 모두 함께한다. 이들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와 새롭게 준비한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CJ ENM은 “여덟 크루의 역량이 총 집결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거리 두기 방침에 맞춰 안전하게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2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26일 파이널 생방송을 끝을 막을 내린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