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아티움, 전문 공연장으로 12월 재개관

송주희 기자 2021. 10. 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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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의 자회사이자 공연장 운영 전문 법인인 인터파크씨어터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아티움(coexartium)의 운영권을 확보하고 앞으로 5년간 극장 운영을 맡는다고 22일 밝혔다.

전문 공연장으로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 775석이었던 객석을 구조 변경해 1,004석으로 늘렸다.

김양선 인터파크씨어터 대표는 "관객에게는 쾌적한 관람 환경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작사에게는 건강하고 안정된 제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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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씨어터가 운영권 확보
재개관 개막작 뮤지컬 '팬레터'
[서울경제]

인터파크의 자회사이자 공연장 운영 전문 법인인 인터파크씨어터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아티움(coexartium)의 운영권을 확보하고 앞으로 5년간 극장 운영을 맡는다고 22일 밝혔다.

코엑스아티움은 공간과 기술적인 개보수를 거쳐 12월 10일 재개관할 예정이다. 전문 공연장으로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 775석이었던 객석을 구조 변경해 1,004석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객석과 무대 사이의 간격을 최소화해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개막작은 뮤지컬 ‘팬레터’이며 현재 2023년까지 6개 작품 라인업이 확정된 상태다.

김양선 인터파크씨어터 대표는 “관객에게는 쾌적한 관람 환경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작사에게는 건강하고 안정된 제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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