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한방박람회 성공 밑거름..자원봉사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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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한방박람회) 성공 개최를 이끌 자원봉사단이 출범했다.
22일 충북 제천시와 한방바이오재단에 따르면 올해 한방박람회 행사장에서 윤활유 역할을 할 자원봉사에 시민 90여명이 참여하기로 했다.
전날 제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발대식을 한 자원봉사자들은 한방박람회 자원봉사자의 임무에 관한 설명을 듣고 강릉원주대 권하정 교수의 '서비스 이미지 메이킹' 특강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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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한방박람회) 성공 개최를 이끌 자원봉사단이 출범했다.
22일 충북 제천시와 한방바이오재단에 따르면 올해 한방박람회 행사장에서 윤활유 역할을 할 자원봉사에 시민 90여명이 참여하기로 했다.
전날 제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발대식을 한 자원봉사자들은 한방박람회 자원봉사자의 임무에 관한 설명을 듣고 강릉원주대 권하정 교수의 '서비스 이미지 메이킹' 특강도 청취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한방박람회 행사 기간 안내소와 플리마켓 등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지원하게 된다.
한방(韓方)과 바이오의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올해 한방박람회는 비대면과 대면 프로그램을 혼합한 방식으로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엿새 동안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은 한방박람회 인터넷 홈페이지(www.hanbangbiofaif.org)와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2010년과 2017년 '한방의 재발견'이라는 주제의 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시는 한방엑스포를 축소한 한방박람회를 매년 열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2년 동안 열리지 않았다. 올해도 밀접 접촉이 불가피한 한방진료 프로그램 '한방의료관'은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은 주행사장 출입이 금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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