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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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의 대표 과학축제인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온라인과 시민참여 방식을 겸해 치른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행사 중심으로,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는 다음달 13·14일에는 다양한 시민참여행사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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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2~26일 온라인 행사…11월 13·14일 시민참여행사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지역의 대표 과학축제인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온라인과 시민참여 방식을 겸해 치른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행사 중심으로,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는 다음달 13·14일에는 다양한 시민참여행사로 열기로 했다.
가정에서 과학키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대전영재페스티벌,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비록한 5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덕특구 연구기관 랜선투어, 메타버스에서 과학 꿈을 찾아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X-STEM, 별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세계과학문화포럼에선 '과학으로 여는 미래사회, 과학과 문화의 융합'을 주제로 국내외 강사들의 강연과 온라인 시민논객이 참여하는 공개토론이 진행된다.
11월 13일부터 이틀간은 대덕특구와 오월드, 원도심 테미오래, 소제동 등 원도심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열린다.
영화평론가가 들려주는 ‘씨네 사이언스 토크콘서트’, 소제동 과학테마투어, 신탄진 도서관 과학 체험, 갑천에서 진행하는 열기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선보인다.
허태정시장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시민이 주도하고, 대덕특구 관련기관들이 협력하는 대전의 대표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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