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1일 34명 확진..전날보다 1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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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2467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Δ17일 29명 Δ18일 20명 Δ19일 33명 Δ20일 20명이다.
이로써 이날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467명이 됐으며, 300명 입원, 사망 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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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 수보다 14명 증가했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2467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17명, 거제 10명, 김해·창녕 각 2명, 양산·진주·함안 각 1명이다.
가족·지인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18명(52.9%)이며,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4명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6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이 밖에 창원 소재 회사(3) 관련 3명(누적 21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3) 관련 2명(누적 63명)이 추가됐다.
최근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Δ17일 29명 Δ18일 20명 Δ19일 33명 Δ20일 20명이다.
전날 김해에서 80대 여성이 사망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최초 검사에서 음성을 받고 격리 중에 있다가 사망했다. 사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2467명이 됐으며, 300명 입원, 사망 37명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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