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찬우.. 부원장 3명 교체
김지영 기자 2021. 10. 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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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경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장이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에 임명됐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취임한 이후 이뤄지는 첫 임원 인사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제3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 위원장과 김종민·김동회 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2024년 10월 24일까지로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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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감원장 취임 후 첫 임원인사
[서울경제]
이찬우 경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장이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에 임명됐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취임한 이후 이뤄지는 첫 임원 인사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제3차 임시회의에서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에 따라 이 위원장과 김종민·김동회 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금융감독원 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행정고시 31회로 기획재정부 최장수 차관보 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동생이다.
김종민 기획·경영 담당 부원장보는 은행·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을, 김동회 현 금융투자 담당 부원장보는 금융투자 부문 부원장을 맡는다. 신임 부원장의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2024년 10월 24일까지로 3년이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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