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배달대행업체 이륜차 안전 교통문화 정착 협업

이종재 기자 입력 2021. 10. 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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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 배달대행업체 '생각대로', '우아한청년들'(배달의민족) 이륜차 라이더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협업한다.

공단은 배달 라이더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강의인력을 지원한다.

김만배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코로나19 영향에 배달서비스가 늘며 관련 교통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도로교통공단은 배달 라이더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안전한 이륜차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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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안전운전 가이드북 배포(도로교통공단 제공)/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 배달대행업체 '생각대로', '우아한청년들'(배달의민족) 이륜차 라이더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협업한다.

공단은 배달 라이더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강의인력을 지원한다. 또 배달 라이더의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과 관련 리플릿도 제공할 예정이다.

생각대로와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쉼터와 지역거점 등에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안전캠페인을 운영한다.

김만배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은 “코로나19 영향에 배달서비스가 늘며 관련 교통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도로교통공단은 배달 라이더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안전한 이륜차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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