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소식] 역사와 함께 배우는 토요 천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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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역사와 함께 배우는 토요 천자문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생활한자 익히기'를 주제로 고사성어를 통해 효(孝)와 교우(交友) 예절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자율봉사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7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 시간씩 실시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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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역사와 함께 배우는 토요 천자문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생활한자 익히기’를 주제로 고사성어를 통해 효(孝)와 교우(交友) 예절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초 한자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고전문화와 전통예절을 이해할 수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인원은 감축해 초등학교 1~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제주교육박물관에서 두 시간씩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지난 12일부터 시작해 성황리에 마감됐다.
◇고등학생 재능기부 ‘꿈 그리는 미술반’
제주도서관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고등학생 재능기부 프로그램 ‘꿈 그리는 미술반’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자율봉사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7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 시간씩 실시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소원을 이뤄주는 드림캐처 만들기’, ‘알록달록 클레이로 마블링 동물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재료를 활용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제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초등학교 1~4학년이 대상이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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