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예선 5차전 UAE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김도곤 2021. 10. 22.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 열리는 월드컵 예선 홈 경기 장소가 확정됐다.

UAE전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5차전이다.

한국은 이 경기를 치르고 11월 16일 이라크와 조별리그 6차전을 치른다.

11월 예선 2경기만 잘 치른다면 일찌감치 월드컵 본선 진출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사진=대한축구협회/이란 원정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손흥민(아래)과 기뻐하는 황의조 선수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11월 열리는 월드컵 예선 홈 경기 장소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는 22일 "11월 11일 열리는 아랍에메리트(UAE)와 경기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라고 발표했다.

UAE전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5차전이다. 한국은 이 경기를 치르고 11월 16일 이라크와 조별리그 6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A조에서 2승 2무 승점 8점으로 2위에 자리 중이다. 1위 이란(승점 10)과 승점 차이는 2점, 3위 레바논(승점 5)과 승점 차이는 3점이다. 지난 예선들과 달리 순항 중이다. 특히 이란 아자디 스타디움 원정에서 1-1로 비긴 것이 컸다. 11월 예선 2경기만 잘 치른다면 일찌감치 월드컵 본선 진출에 가까워질 수 있다.

이번 예선에서는 각 조 상위 2팀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각 조 3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른 후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한 번 더 치러야 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