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코로나19, 경쟁 아닌 협동의 가치 일깨웠다"

박종대 2021. 10. 22.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코로나19의 큰 교훈은 고통을 혼자 힘으로 이겨낼 수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22일 자신의 SNS에 "이 교훈이 우리 교육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이렇게 썼다.

"서로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힘을 모아 협동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함께, 더불어, 공유가 곧 공정의 길이고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교육"이라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코로나19의 큰 교훈은 고통을 혼자 힘으로 이겨낼 수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22일 자신의 SNS에 "이 교훈이 우리 교육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이렇게 썼다.

"개인이 이웃이 사회가 국가가 그리고 온 세계가 힘을 모으지 않으면 이 엄청난 비극을 넘어 설 수 없다"며 "아직 코로나19는 진행 중이지만 미래는 국제사회가 모두 힘을 모아야 하는 희망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서로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힘을 모아 협동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함께, 더불어, 공유가 곧 공정의 길이고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교육"이라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