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빠진 토트넘, 비테세에 패하며 조 3위 추락

민경찬 입력 2021. 10. 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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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험=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의 데인 스칼렛이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아른험의 헬레도머 경기장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G조 3차전 비테세(네덜란드)와 경기하고 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전이 빠진 토트넘은 비테세에 0-1로 패해 조 3위로 밀리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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