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코리아, 메타버스 특별체험관 운영

김정유 2021. 10. 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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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개막하는 '2021 메타버스 코리아'에 '메타버스 특별 체험관'(이하 메타레나)이 운영된다.

메타버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메타레나 특별 체험관은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메타버스에 대한 업계 및 일반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특별관을 마련했다"며 "특히 버츄얼 휴먼, 메타버스 플랫폼, 문화관광 혁신 등 미래형 신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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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닥 메타버스 라이브 공연 이미지. (사진=메타버스 코리아)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1 메타버스 코리아’에 ‘메타버스 특별 체험관’(이하 메타레나)이 운영된다.

‘메타레나’는 메타버스 코리아와 한국전자전이 동시 개최되는 26일부터 4일간 코엑스 B홀 전시장 내에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엑스포럼 주관으로 열린다.

이 특별관에는 메타버스 기술을 접목한 라이프스타일 관련 기술들을 선보인다. 스노우닥의 메타버스 라이브 공연 및 NFT 아트 작품, 이모션웨이브의 아티스트 프로듀싱 메타버스 플랫폼 ‘에임플’, ‘퍼펙트 뮤지션’과 스튜디오 엑스의 버츄얼 휴먼 ‘로지’와 온마인드의 버추얼 휴먼 ‘수아’ 등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들이 소개된다.

이 밖에도 SKT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2’를 비롯해 이매지니어스의 3D 가상 피팅 서비스 ‘파라버스’, 딥픽셀의 AR 악세서리 웨어러블 서비스, 엔엘씨브이알의 VR 관광 키오스크 등도 참여해 메타버스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메타버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메타레나 특별 체험관은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메타버스에 대한 업계 및 일반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특별관을 마련했다”며 “특히 버츄얼 휴먼, 메타버스 플랫폼, 문화관광 혁신 등 미래형 신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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