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연애 XL' 여자 A, 첫 만남부터 남자 F 업고 스쿼트 '건강미 어필'

박수인 2021. 10. 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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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연애 XL'이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하이라이트가 담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극한연애 XL'은 10월 22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 방송 중 일부가 담긴 클립을 선공개했다.

남자 D는 답례로 여자 A를 등에 업고 푸시업을 하며 자신만의 극한 매력인 '힘'을 가감 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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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극한연애 XL’이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하이라이트가 담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극한연애 XL’은 10월 22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 방송 중 일부가 담긴 클립을 선공개했다.

극한 상황 속 펼쳐지는 ‘순도 100%’ 리얼 생존 연애 버라이어티 ‘극한연애 XL’은 나이, 학력, 재산 등 사회적인 ‘스펙’을 감춘 채 일반인 남녀 11인이 무인도의 야생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다. 여기서 출연자들은 오로지 알파벳으로 불리며 5박 6일의 생존 기간 동안 음식, 물, 불 등이 부족한 날 것 그대로의 극한 상황을 마주한다.

이번에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남녀 참가자들이 자기소개 과정에서 특별한 개인기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 출연자가 남성 출연자를 어깨에 둘러맨 채 스쿼트를 하거나 남성 출연자가 여성 출연자를 등에 업고 푸시업을 하는 등 육체미를 뽐내는 모습으로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해 앞으로 펼쳐질 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자 A는 “남자분을 업고 스쿼트를 해 보겠다”라며 남자 F를 한 번에 번쩍 들어 올리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스쿼트를 하며 건강미와 근력을 뽐냈다. 여자 A가 “혹시 저한테 업히시고 싶은 분 계시냐”라며 적극적으로 나서자 다부진 체격을 지닌 남자 D가 자원했다. 여자 A는 남자 D를 등에 가로로 업은 채 번쩍 들어 올리며 ‘美친 파워’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성 참가자들은 여자 A의 모습에 “섹시하다”라고 입을 모으며 그 파워에 혀를 내둘렀다.

남자 D는 답례로 여자 A를 등에 업고 푸시업을 하며 자신만의 극한 매력인 ‘힘’을 가감 없이 뽐냈다. 이어 옷 속에 감춰져 있던 근육을 뽐내며 ‘근육 부심’을 자랑하면서도 민망함에 얼굴을 가리며 수줍어하는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27일 오후 8시 방송.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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