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그린과 따듯한 겨울을"..금호석화, 장애인시설 창호 교체 지원

김기혁 기자 2021. 10. 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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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창호교체 지원금 8,600만원을 전달하며 장애인 시설의 창호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매년 겨울을 앞두고 장애인 시설의 노후화된 창호를 자사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의 창호로 교체해주는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금호석유화학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과 함께 선정한 시설은 임마누엘 등촌공동체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부설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두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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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두 곳의 창호 38개
전부 휴그린 창호로 교체
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이 금호석유화학 2021 장애인복지시설 창호지원사업 지원금을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서울경제]

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창호교체 지원금 8,600만원을 전달하며 장애인 시설의 창호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매년 겨울을 앞두고 장애인 시설의 노후화된 창호를 자사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의 창호로 교체해주는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금호석유화학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과 함께 선정한 시설은 임마누엘 등촌공동체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부설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두 곳이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휴그린 창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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