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벤투호, 11월 UAE전 고양 개최.. 유관중 입장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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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올해 마지막 A매치가 팬들 앞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월드컵 최종예선 11월 홈경기 장소 및 시간이 확정됐다"면서 "11월 11일(목)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오는 11월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이로 인해 협회는 수도권에서 최종예선을 진행했고 올해 마지막 A매치인 UAE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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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벤투호의 올해 마지막 A매치가 팬들 앞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월드컵 최종예선 11월 홈경기 장소 및 시간이 확정됐다”면서 “11월 11일(목)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오는 11월 11일 아랍에미리트(UAE)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이어 11월 16일에는 이라크를 상대로 6차전을 원정경기로 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아시아축구연맹(AFC) 규정상 최종예선은 국제공항 기준 150km, 2시간 이내 거리에서 진행해야 한다. 이로 인해 협회는 수도권에서 최종예선을 진행했고 올해 마지막 A매치인 UAE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기로 했다.
고양종합운동장은 올해 남녀 A대표팀 경기를 꾸준히 개최했다. 지난 4월 여자대표팀과 중국의 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을 진행했고 6월에는 남자대표팀의 월드컵 2차예선을 치렀다.
협회는 이번 경기의 유관중 입장을 고려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가 조정되면서 수도권의 스포츠 경기에 유관중 입장이 가능해졌다. 방역 지침에 따라 실외 경기는 좌석의 30%까지 입장할 수 있다. 협회는 “유관중 경기 진행을 검토 중”이라고 귀띔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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