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내달 5일까지 의료 해외진출·외국인환자 유치 기여 후보 접수

김양균 기자 2021. 10. 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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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22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후보자 추천을 다음달 5일까지 접수한다.

2022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규모는 ▲대통령 표창 1개 ▲국무총리 표창 4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5개 등 총 20개다.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의 경우 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여야 한다.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은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 후 행정안전부 중앙공적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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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후보자 추천 요청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022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후보자 추천을 다음달 5일까지 접수한다.

2022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규모는 ▲대통령 표창 1개 ▲국무총리 표창 4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15개 등 총 20개다.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페이스북 캡처

포상 자격은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에 기여한 기관이나 개인이다. 세부 추천대상을 보면 ▲제약·의료기기·의료서비스·병원정보시스템 등 한국의료 해외진출 활성화 기여 ▲외국인환자 유치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기여 ▲한국 의료 우수성에 대한 대외 인지도 향상 기여 ▲외국인환자 편의 증대 기여 ▲지역 내 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 해외진출 기여 ▲한의학·한의약 분야의 외국인환자 유치 및 국내 인프라 조성 기여 등의 활동을 한 기관이나 개인이다.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의 경우 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여야 한다. 장관 표창은 특별한 공적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공적을 쌓은 개인 및 단체면 가능하다.

추천된 단체와 개인은 복지부 홈페이지 및 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 등을 통한 공개 검증과 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은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 후 행정안전부 중앙공적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후보자들에게는 내년 3월 10일 열릴 메디컬 코리아 2022 개막식 때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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