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벤투호, 11월 UAE전 고양 개최 확정..20시 킥오프

서재원 기자 2021. 10. 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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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A매치 개최지가 고양으로 결정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홈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 일정을 치른다.

UAE전이 펼쳐질 장소가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월드컵 최종예선 11월 홈 경기 장소 및 시간이 확정됐다"며 "11월 11일 목요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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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11월 A매치 개최지가 고양으로 결정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8시 홈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 일정을 치른다. UAE전 직후 한국은 이라크 원정을 떠난다.

UAE전이 펼쳐질 장소가 공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월드컵 최종예선 11월 홈 경기 장소 및 시간이 확정됐다”며 “11월 11일 목요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고양은 벤투호에 익숙한 장소다. 한국은 지난 6월에 열린 2차예선 잔여 일정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치른 바 있다. 당시 한국은 투르크메니스탄(5-0), 스리랑카(5-0), 레바논(2-1)을 차례로 꺾고 3전 전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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