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자 1,440명.. 수도권 발생이 8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달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400명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가 1,44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 513명, 경기 512명, 인천 120명 등 수도권에서만 1,145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 국내 확진자의 80%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400명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가 1,44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1,441명보다 1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1,420명은 지역사회에서 나왔다. 서울 513명, 경기 512명, 인천 120명 등 수도권에서만 1,145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 국내 확진자의 80%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부산·경북 44명, 충북 40명, 경남 33명, 충남 27명, 대구 21명, 강원 18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제주 6명, 대전 5명, 광주 3명, 울산 2명, 세종 1명 등 5개 도시에서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이 중 9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6명 늘어 누적 2,725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줄어 342명이다.
한편 지난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는 총 4,064만4,903명이 응했다. 1차 접종자 비율은 전체 국민의 79.2%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3,500만3,778명으로, 국민의 68.2%다.
박소영 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입양 서류 모두 허위…입양아 출신 스웨덴 기자의 추적
- 결국 눈물 보인 누리호 실무진 "46초...정말 너무 아쉽다"
- 정선희 "이경실 덕분에 빚 5억 갚았다"
- [단독] '생수 사건' 또 다른 피해자, 용의자와 8월까지 룸메이트
- 원희룡 "나는 '떡상' 중...윤석열·홍준표 잡는 건 시간 문제"
- 두 개의 마당 사이로... 공중에 떠 있는 돌집
- 국감 '판정승' 이재명, 여전한 3대 의문점
- "접종 후 돌아가신 어머니…선물로 남긴 100만원"
- '유신 비판' 억울한 옥살이 47년 만에 위자료 1억… 피해자 선고 나흘 뒤 별세
- 김선호 전 연인 A씨 "마음 좋지 않아"…신상 털기에 법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