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길티네 출시

김한준 기자 2021. 10. 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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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22일 IMC게임즈가 개발한 PC MMORPG 그라나도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 길티네를 업데이트 했다.

길티네는 지난달 출시한 소르샤 허턴에 이어 IMC게임즈가 개발한 또 다른 PC 온라인 MMORPG인 트리오브세이비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나라도에스파다 세계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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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22일 IMC게임즈가 개발한 PC MMORPG 그라나도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 길티네를 업데이트 했다.

길티네는 지난달 출시한 소르샤 허턴에 이어 IMC게임즈가 개발한 또 다른 PC 온라인 MMORPG인 트리오브세이비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나라도에스파다 세계관에 합류했다.

길티네는 트리오브세이비어에서 '마족들의 수장이자 마족들의 여신'으로 등장하는 강력한 캐릭터다.

그라나도에스파다 세계관에서도 길티네는 마족들의 여신으로 등장하며 '또 다른 세계'에서 봉인되기 직전 심연을 통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대륙으로 넘어왔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능력치 중 지능이 매우 높으며 체력, 기술, 감각도 준수하다. 무기는 특수팔찌를, 방어구는 로브를 사용한다.

길티네는 거대한 낫에 흡수된 영혼의 힘으로 공격하는 전용 스탠스 '데스 사이드'와 주변의 영혼을 흡수해 권능을 충전하는 직업스킬인 '테이큰'을 사용할 수 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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