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 생존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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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 뉴스레터'KOSME정책ⓔ知(이지)' 제3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호에서는 '퍼펙트 스톰을 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소벤처기업 생존 전략'을 다뤘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이 단기적으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누적된 기업 부채 등 위험요소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시대 전환 방향을 예측해 적절한 대비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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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 기업 부채 등 위험요소 관리방안 마련 제시
장기적으로 시대 전환 예측한 대비책 마련 강조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책 뉴스레터‘KOSME정책ⓔ知(이지)’ 제3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이 단기적으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누적된 기업 부채 등 위험요소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시대 전환 방향을 예측해 적절한 대비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특히 코로나 피해기업에게는 주력 기술에 집중하면서 유망기술 분야 진출을 시도하는 피벗 전략을 제안했다. 수출기업에게는 판매채널 온라인화, 비대면 마케팅 등 수출전략 전환의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정책 시사점으로는 중소벤처기업 스마트화와 디지털 전환, 선제적 구조개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 역량 강화, 맞춤형 판로 혁신 지원 등을 꼽았다.
KOSME정책이지는 △최신 정책 이슈 △중기 지원사업 안내 △시의성 있는 연구보고서 △지역경제 동향 등 4가지 주제를 다룬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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