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멈춘 세종시티투어 버스 25일부터 다시 달린다

이은파 2021. 10. 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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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세종시티투어 버스 운행이 오는 25일부터 재개된다.

세종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 안착과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를 위해 25일부터 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시티투어 버스는 지난 7월 1일 운행을 재개했다가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라 3주 만에 중단됐다.

시 관계자는 "시티투어가 코로나19로 우울해진 일상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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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코스·가을철 관광명소 위주로 운행
운행 재개하는 세종시티투어 버스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세종시티투어 버스 운행이 오는 25일부터 재개된다.

세종시는 위드 코로나 시대 안착과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를 위해 25일부터 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시티투어 버스는 지난 7월 1일 운행을 재개했다가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에 따라 3주 만에 중단됐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테마 코스와 가을철 관광명소 위주로 운행할 계획이다.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려면 시청 누리집(www.sejong.go.kr)이나 세종시관광협회(☎ 044-867-6919)에서 예약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2천원, 청소년 1천원이며,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경로 대상자 등 취약계층은 무료다.

시 관계자는 "시티투어가 코로나19로 우울해진 일상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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