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채경선 미술감독 모교 상명대서 내달 11일 특강

이은중 2021. 10. 22.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명대는 다음 달 11일 천안캠퍼스에서 K드라마 '오징어게임' 미술감독인 채경선 동문을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채경선(무대미술 전공 99학번) 감독은 특강에서 후배들에게 영화미술 분야와 대학 생활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영화에서 미술감독은 무대 위에서 등장인물의 배치나 역할, 세트 디자인, 소품, 조명 등 총체적인 영화 미술의 계획을 만들어가는 사람이다.

채 미술감독은 제48회와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미술상을 받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도서관서 읽은 책과 영상물이 창작활동 자양분"
채경선 미술감독 [상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상명대는 다음 달 11일 천안캠퍼스에서 K드라마 '오징어게임' 미술감독인 채경선 동문을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채경선(무대미술 전공 99학번) 감독은 특강에서 후배들에게 영화미술 분야와 대학 생활에 대해 조언할 예정이다.

채 미술감독은 "'오징어 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킬 거라는 예상보다 시나리오가 너무 흥미로워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게임장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며 "대학 시절 도서관에서 읽은 책과 영상물이 창작 활동의 자양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오징어게임' 속 영화미술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에서 미술감독은 무대 위에서 등장인물의 배치나 역할, 세트 디자인, 소품, 조명 등 총체적인 영화 미술의 계획을 만들어가는 사람이다.

채 미술감독은 제48회와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미술상을 받기도 했다.

jung@yna.co.kr

☞ 케이블카 참사 유일 생존 어린이 '양육권 분쟁' 점입가경
☞ 초등생 치고 명함만 주고 간 트럭 운전사…뺑소니 적용되나?
☞ 흰 눈이 펄펄 '오버액션' 판다…눈밭서 데굴데굴 [영상]
☞ 알렉 볼드윈, 촬영장 총격 사망 사고로 '징벌적 손해배상' 피소
☞ 박유천, 활동길 막히나…법원, '방송·연예 금지' 가처분 인용
☞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후 사망신고 1건…국내 첫 사례
☞ 수프 뜨겁다고 식당 직원 얼굴에 뿌린 '진상 손님'
☞ "마스크 써달라" 한다고 카페서 커피 던진 50대
☞ "주식 팔까?" 머스크, 테슬라 주식 50억달러어치 진짜 팔았다
☞ 톰행크스의 친구 '배구공 윌슨' 3억6천만원에 팔렸다
☞ 명문구단 여자축구 선수, 주전 경쟁자 청부폭력 혐의 체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