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은 꿈 같은 친구"..기자간담회 깜짝 등장

이유나 입력 2021. 10. 22. 09:34 수정 2021. 10. 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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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안젤리나 졸리가 마동석의 기자간담회에 깜짝 등장했다.

22일 오전 '이터널스' 배우 마동석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국내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이 출연한다.

이날 마동석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던 중 안젤리나 졸리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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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안젤리나 졸리가 마동석의 기자간담회에 깜짝 등장했다.

22일 오전 '이터널스' 배우 마동석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국내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이 출연한다.

특히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한 배우 마동석이 극중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마동석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던 중 안젤리나 졸리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마동석은 "저랑 영화를 촬영할 때 같이 한국 꼭 가서 인사하고 싶다고 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벌어지는 바람에 못 간다니까 아쉬워했다. 한국 프레스를 만난다고 해서 응원하러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젤리나 졸리는 "마동석과 일하는 건 꿈 같았다. 그의 팬이었고, 우리는 많은 장면을 함께 많이 했다. 믿을 수 없을만큼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터널스'는 11월 3일 개봉된다.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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