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장민혁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콘텐츠 최우수상

이종익 2021. 10. 22.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시각디자인학과 장민혁(3학년) 학생이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 콘텐츠로 '2021년도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장민혁 학생은 계속된 사회적 문제 중 하나인 '보이스 피싱 예방 프로젝트'를 주제로 안전 불감증 해소와 경각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상속 천안아산KTX역 계단에 설치된 보이스 피싱 예방 광고 캡쳐(사진=선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시각디자인학과 장민혁(3학년) 학생이 보이스 피싱 예방 홍보 콘텐츠로 '2021년도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15개 대학으로 구성된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가 주관했다.

장민혁 학생은 계속된 사회적 문제 중 하나인 '보이스 피싱 예방 프로젝트'를 주제로 안전 불감증 해소와 경각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작품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매체와 홍보를 접목해 일상 속에서도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시각적 즐거움으로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상에는 천안아산KTX역 계단을 비롯해 서산시 해미읍성 공사장 외벽과 공공 기관 등에 매체 광고 제작 과정 등을 포함해 개시된 모습이 포함되어 있다.

장훈종 지도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시대에 접어들면서 보이스 피싱 피해 사례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전 국민에 홍보가 돼 보이스 피싱 피해로부터 하루빨리 벗어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