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 2곳 창호 38개 교체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2021. 10. 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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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22일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창호교체 지원금 8600만 원을 전달하고 창호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이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선정한 시설은 임마누엘 등촌공동체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부설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두 곳이다.

금호석유화학은 매년 겨울을 앞두고 장애인 시설의 노후화된 창호를 자사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 창호로 교체해주는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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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창호 38개, 단열 성능 높은 자사 '휴그린 PVC' 교체
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이 금호석유화학 2021 장애인복지시설 창호지원사업 지원금을 전달받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제공
금호석유화학은 22일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창호교체 지원금 8600만 원을 전달하고 창호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이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선정한 시설은 임마누엘 등촌공동체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부설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두 곳이다.

지난 9월부터 두 개 시설의 창호 총 38틀을 모두 단열 성능이 높은 휴그린 PVC 창호로 교체했다. 겨울 추위를 앞두고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휴그린 창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호석유화학은 매년 겨울을 앞두고 장애인 시설의 노후화된 창호를 자사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 창호로 교체해주는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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