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국국제가구대전 경기도관 운영..도내 30개 가구기업 참여

윤종열 기자 2021. 10. 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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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국내 최대 가구전시회에 도내 가구제조 기업을 지원해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1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21 이하 코펀)'에 경기도관을 운영, 도내 우수 가구 중소기업 30개사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번 코펀에 참가하는 도내 가구기업 30개사의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등에 필요한 비용의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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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도가 국내 최대 가구전시회에 도내 가구제조 기업을 지원해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1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2021 이하 코펀)’에 경기도관을 운영, 도내 우수 가구 중소기업 30개사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코펀은 ‘대한민국 대표 가구전시회’를 주제로 우수한 품질, 최신 디자인의 가구와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이번 코펀에 참가하는 도내 가구기업 30개사의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등에 필요한 비용의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총 77개 부스 규모로 꾸며지는 경기도관을 통해 이들 기업의 신제품은 물론 실용성을 겸비한 각종 아이디어 제품들을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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