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우, 세비야 대회에서 W25급 생애 첫 복식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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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우(CJ제일제당)가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리고 있는 ITF 코파 나디아 안달루시아 월드테니스투어에서 생애 처음으로 W25K급(총상금 2만5천달러)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달 멜리야대회(W15K)에서 복식 우승을 합작한 스웨덴의 헨네만과 짝을 이룬 구연우는 8강에서 톱시드에게 부전승, 준결승에서는 3번시드 팀에 역전승을 하며 결승에 올랐다.
구연우 팀의 복식 상대는 리나 조르체스카(마케도니아) 테나 루카스(크로아티아)로 이 대회에서 4번 시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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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우(CJ제일제당)가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리고 있는 ITF 코파 나디아 안달루시아 월드테니스투어에서 생애 처음으로 W25K급(총상금 2만5천달러)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달 멜리야대회(W15K)에서 복식 우승을 합작한 스웨덴의 헨네만과 짝을 이룬 구연우는 8강에서 톱시드에게 부전승, 준결승에서는 3번시드 팀에 역전승을 하며 결승에 올랐다.
구연우 팀의 복식 상대는 리나 조르체스카(마케도니아) 테나 루카스(크로아티아)로 이 대회에서 4번 시드를 받았다. 구연우는 단식에서는 1회전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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