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먼 2점포-켈리 0.2이닝 강판..다저스 벼랑 끝으로 한 걸음 더(NLCS5)

안형준 2021. 10. 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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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1회초부터 실점했다.

하지만 켈리는 1회부터 실점하며 팀을 낭떠러지로 한 걸음 더 몰아갔다.

실점한 켈리는 오스틴 라일리를 땅볼처리한 뒤 애덤 듀발과 상대하던 중 벤치에 신호를 보냈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왔다.

켈리가 1회부터 실점한 다저스는 탈락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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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다저스가 1회초부터 실점했다.

LA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0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경기를 가졌다.

1승 3패 벼랑 끝에 몰린 다저스는 선발투수가 없어 5차전을 불펜데이로 준비했다. 첫 번째 투수인 오프너로 나선 선수는 우완 조 켈리. 하지만 켈리는 1회부터 실점하며 팀을 낭떠러지로 한 걸음 더 몰아갔다.

켈리는 1회초 선두타자 에디 로사리오를 외야 직선타로 막아냈지만 후속타자 아지 알비스에게 안타를 내줬다. 그리고 3번타자 프레디 프리먼에게 3구만에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볼카운트 2-0에서 던진 시속 87.7마일 너클 커브가 가운데로 몰렸고 프리먼은 이를 놓치지 않고 가운데 담장 너머로 날려보냈다.

실점한 켈리는 오스틴 라일리를 땅볼처리한 뒤 애덤 듀발과 상대하던 중 벤치에 신호를 보냈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왔다.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내며 28구를 던진 켈리는 한 이닝도 막아내지 못하며 임무에 실패했다.

켈리가 1회부터 실점한 다저스는 탈락을 눈앞에 뒀다.(사진=프레디 프리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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