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이틀째 상승..1179.0원 출발

연지안 2021. 10. 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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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180원대에 다가서고 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77.2원)보다 1.8원 오른 117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째 상승하면서 이날 오전 117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1174.2)보다 3원 오른 1177.2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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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원달러 환율이 1180원대에 다가서고 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77.2원)보다 1.8원 오른 117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이 2거래일째 상승하면서 이날 오전 117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거래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1174.2)보다 3원 오른 1177.2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환율 상승은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0만명 아래로 내려가면서 고용회복이 이어지자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강달러가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이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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