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GA 모바일영업지원 앱 서비스' 오픈

정명진 2021. 10. 22.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손해보험은 GA설계사들의 영업 편의성을 위해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업무 처리가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GA 모바일영업지원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 등록부터 계약체결까지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 모바일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한 영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더욱 쉽고 빠른 영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GA설계사들의 영업 편의성을 위해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업무 처리가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GA 모바일영업지원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 등록부터 체결까지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고 사고접수, 완전판매모니터링 등 계약유지 관련 업무 또한 해당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로그인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간편인증절차를 도입해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한 6자리 숫자(PIN)입력만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고객 등록이나 설계 후 인수심사 요청없이 피보험자 연령과 성별, 병력 고지만으로 심사결과를 조회해 볼 수 있는 스마트심사 기능도 가능해졌다. 고객과 면담 시 인수심사 전에 대략적인 심사결과를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표준체 상품과 간편 상품을 비교해 설명할 수 있다.

특히 1분 보장분석도 가능해졌는데, 모바일 동의를 한 고객이라면 스마트폰으로 자동 보장분석 후 부족담보 설계까지 한번에 진행이 가능하다.

고객의 사고접수도 담당 설계사가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해당 앱을 활용하면 사고접수부터 보상청구서류 제출, 보상처리내역 조회 등 모바일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보상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 등록부터 계약체결까지 사무실이 아닌 외부에서 모바일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한 영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더욱 쉽고 빠른 영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