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의 WS 노리는' ATL, 살아난 프리먼 1회 투런 폭발 [NLCS5]

홍지수 2021. 10. 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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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애틀랜타가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2021 메이저리그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선제점을 뽑았다.

프리먼은 다저스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침묵하다가 지난 20일 3안타로 타격 부진을 깼고 21일 홈런 1방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타격감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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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틀랜타 프리먼이 2021년 10월 22일(한국시간) 다저스와 5차전에서 홈런을 쳤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22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애틀랜타가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2021 메이저리그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선제점을 뽑았다.

1회초 1사 이후 알비스가 극단 시프트를 깨고 좌전 안타를 쳤고 프리먼이 다저스 오프너 조 켈리의 3구째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프리먼은 다저스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침묵하다가 지난 20일 3안타로 타격 부진을 깼고 21일 홈런 1방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타격감이 살아났다. 이날 첫 타석부터 홈런을 쳐 2경기 연속 대포로 다저스 마운드를 흔들고 있다.

애틀랜타는 1999년 이후 22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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