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 야행, 강원감영에서 빛나다'

이주현 기자 2021. 10. 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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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원주 문화재 야행 '천년 원주에서 밤드리 노닐다'가 21일 전시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올해 원주 문화재 야행은 '원주'라는 지명이 고려시대(940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천년 동안 유지한 역사를 재조명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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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감영 포정루 및 외부 담장. 사진=원주시

2021년 원주 문화재 야행 '천년 원주에서 밤드리 노닐다'가 21일 전시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 행사는 원주시가 주관하고 원주문화원이 주최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에서 후원한다. 

강원감영 외부 담장. 사진=원주시

올해 원주 문화재 야행은 '원주'라는 지명이 고려시대(940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천년 동안 유지한 역사를 재조명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문화재 야행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빛으로 빚은 천년 원주'는 장상철 작가가 1만여 점의 도자로 만든 빛 조형물을 포정루, 중삼문, 내삼문, 사료관 등 감영의 주요 공간에 설치, 축제 기간 내내 밝히게 된다.


공식 개막식은 11월 4일 저녁 7시에 열린다.

강원감영 포정루. 사진=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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