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 소폭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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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차백신연구소는 시초가 대비 1000원(8.55%)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차백신연구소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밴드(1만1000~1만5000원) 하단인 1만1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는 차세대 백신과 면역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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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차백신연구소는 시초가 대비 1000원(8.55%)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1만1000원) 대비 6% 오른 1만1700원에 결정됐다. 신규 상장종목의 상장일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범위에서 정해진다.
앞서 차백신연구소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밴드(1만1000~1만5000원) 하단인 1만1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206.23대 1이였다. 청약 경쟁률은 42.2 대 1을 기록했고 증거금 규모는 2289억 원에 그쳤다.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는 차세대 백신과 면역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예방백신·치료백신·항암백신·면역항암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만성 B형간염 치료백신', 무반응자용 'B형간염 예방백신',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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