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마동석 "슈퍼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첫 호흡, 오랜 친구 만난 기분"

조지영 2021. 10. 22.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마동석이 "슈퍼스타 안젤리나 졸리, 대단하고 굉장한 배우다"고 말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와 호흡에 "역시 대단한, 굉장한 배우라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더라. 배려심도 많고 상대 배우를 편하게 해주려고 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정말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했고 슈퍼스타이지 않나? 촬영하면서 느낀 대목은 오래전부터 알던 친구들이 굉장히 오랜만에 만나서 촬영하는 느낌이었다. 생소하지 않고 안젤리나 졸리 역시 내 액션 영화를 보고 '팬이었다'라며 반가워 했다. 외신들과 인터뷰에서도 나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이러한 좋은 관계가 스크린 안에서 최강의 케미스트리로 보여질 것 같다"고 애정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마동석이 "슈퍼스타 안젤리나 졸리, 대단하고 굉장한 배우다"고 말했다.

22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액션 영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이터널스'를 통해 마블 시리즈에 입성한 마동석이 참석했다. 마동석은 극 중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이터널스' 팀에 대한 팀워크도 남달랐다. 마동석은 "많이 만나지 못한 상태에서 촬영에 들어갔지만 서로 마음이 맞았다. 배우들끼리 서로 배려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배경이 다른 사람끼리 모여 빠른 시간 가족같이 되는 경우가 굉장히 신기했다. 좋은,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게 됐다. 그런 부분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와 호흡에 "역시 대단한, 굉장한 배우라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더라. 배려심도 많고 상대 배우를 편하게 해주려고 한다. 안젤리나 졸리는 정말 오랜 시간 배우로 활동했고 슈퍼스타이지 않나? 촬영하면서 느낀 대목은 오래전부터 알던 친구들이 굉장히 오랜만에 만나서 촬영하는 느낌이었다. 생소하지 않고 안젤리나 졸리 역시 내 액션 영화를 보고 '팬이었다'라며 반가워 했다. 외신들과 인터뷰에서도 나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이러한 좋은 관계가 스크린 안에서 최강의 케미스트리로 보여질 것 같다"고 애정을 전했다.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등이 출연하고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 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김선호 전 연인은 미모의 기상캐스터?..“쩔쩔매는 이유 있어”→김선호 “진심으로 사과”
김선호, 이번 사태로 날린 돈은? 위약금 물게되면 '어마어마'할 듯
서장훈, 3조 재산 진짜?..“방송 수익, 농구 수익 넘었다”
“씻을 때마다 시아버지가 욕실 문 열어” 며느리의 속앓이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